솔직히 절식하면서 단기간 감량해서 빨리 살을 빼고 싶지만
후에 오는 요요현상이고 식욕을 억제해야 하는 고통이고 나발이고..
사회가 날 절식하게 두질 않음 ㅋㅋ이놈의 공동체사회는 회식이 너무 많고
회식자리는 또 왤케 재밌는지 ㅋㅋ 팅기는 것도 한두번이고
이래 저래 핑계 되는것도 지치는 세상임
그나마 지금은 공부를 핑계삼아 집에서 잉여인간이 되서 약속을 내가 먼저 잡지만 않으면 약속이 없어서
자기 관리가 되지만.. 죽을때까지 혼자 살수도 없는거고 남들 점심뭐먹을래하고 메뉴 정하는데
전 이거 하면서 닭가슴살 내밀기엔 한국인의 정서가 호락호락 하지 않기에
전 그냥 먹으면서 빼겠습니다 ㅋㅋㅋㅋ 식단!!! 포기하면 편해요 ㅠ
조만간 인바디도 다시 한번 찍어보고 먹을거 다 쳐묵쳐묵하면서 빠지는 모습을 가져와보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