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주제고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이번 선거가 그것을 증명한 셈과 마찬가지니 사실 이런글까지는 안쓰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도 개탄스러움에 금치 못해 한마디 더 해야겠음. 이지경까지 왔는데도 정신차리는 인간새끼들이 눈에 뵈질 않으니 빡이돌아서 한마디 해야겠다 이말인데.
좀 더 명확하게 말하면 결벽증으로 위장하여 행여나 자신의 인생에 티끌이 묻을까 겁나서 벌벌 떠는 겁쟁이들이 만들어낸 쓰레기 하모니 때문에 박살이 난거라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따지고 보면 본인들도 이익집단이면서 그러한 점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옹졸함. 자칭 보수라는 것들 봐라. 대쪽같쟎냐? 씨발 이북이 어쩌고 빨갱이가 어쩌고 하면서 지들이 기득권을 위한 이익집단이라는 것을 대놓고 광고하쟎냐? 니들 돈지켜줄게! 빨갱이로 부터! 하고 말이야. 근데 우리의 위대하신 진보진영은 어쩌냐? 가난한 니들 씨발 잘먹고 잘살게 해줄게! 이지랄 하는거 봤어? 물론 단일 공약으로는 어줍지 않게 하고들 있지. 대놓고 떵떵거리면서 그렇게 잘라말하는걸 봤냐는거야. 무상급식? 까고말해 무상급식은 거지나 부자나 똑같이 밥처먹여 주겠다는건데 그게 가난한 사람을 위한 절대적인 복지냐? 그런게 그들의 본질적인 신뢰를 얻을 수 있을거 같어?
사람들이 원하는게 뭐냐? 우리동네 잘사는거. 우리동네 땅값올라가는거. 내 아들딸 걱정없게 살게 해주는거 근데 씨발 좌익의 메인프레임은 병신같은 정권타도니 하는 쓸데없는 소리들이나 하고들 처 앉아계시니 믿음과 신뢰가 가냐? 쟤들은 아직까지도 저렇게 논리나 사상타령이나 하는 병신새끼들이구나.. 그래도 보수진영은 씨발 내 밥그릇 걱정은 하고있나보구나.. 하는거지.
그래놓고는 가난한 새끼들이 병신이다. 그러면 니들이 더 가난해지는데 쟤들을 왜뽑냐고 한다. 그래도 쟤들은 먹을걱정 없게 해준다고 호언장담을 하는데. 못배운게 죄라면 죄지만 그거에 혹하는 환경이 되도록 자신감없이 말하는 진보진영의 죄는 없는거 같냐?
거기에 더불어 결벽증 플러스 원 하나만 더 해보자. 조중동이라는 씨발새끼들은 김용민을 깎아 내리려고 씨발 별 개지랄을 다하지. 문제는 행여나 씨발 옷에 김치국물 튀길까봐 벌벌벌 떨면서 김용민 사퇴하라고 말하는게 병신같은 진보라는 작자들이다. 그걸 보고 뭐라고 느끼겠냐? 보수새끼들은 씨발 뭔 개지랄을 해도 감싸주는데 진보라는 것들은 지들끼리도 화합이 안되서 씨발 내분하는 새끼들을 뭘 믿고? 무슨 신뢰가 생겨서 표를 던져?
걔들뿐이냐? 자칭보수 종특이 네거티브라서 씨발 상대방 깎아 내리려고 작정하고 개거품 물고 달려들지. 그럼 씨발 진보 언론에서 그거 감싸주는거 한번이라도 봤냐? 네거티브 하지 말라고 하지. 그래 다들 고고하셔가지고 네거티브 하지말고 정정당당하게 합시다! 하고 소극적으로 말할줄이나 알지 거기에 대놓고 씨발 뭐라고 하는거 봤어? 반면에 조중동에서는 씨발 네거티브 끄트머리만 나와도 씨발 오버한다고 개새끼들이 신문 1면에 때려박아 넣는데 진보라는 것들에게 신뢰가 가냐?
프로퍼간다. 미디어에서 쉴세없이 좌익 진영을 보고 선동이니 뭐니 하면서 깝치고 있고 좌익은 빨갱이라는 공식을 세뇌시키니까 지들도 그거에 지래 겁먹고 당당하지 못하다. 거기에 대고 나 좌익은 맞는데 빨갱이는 아니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와 좌익은 다른것이다. 하고 주장을 강력하게 해야되는데 중도 보수라는 어줍지 않은 단어까지 만들어 가면서 포장하고 뒤로 숨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지켜본다.
그렇게 숨어서는 조마조마 하며 이렇게 말하면 난 빨갱이는 아닌게 되겠지? 하면서. 등신같이 그리고 찌질하게 대처하니까 사람들이 신뢰를 안한다. 니들뿐만 아니라 진보 정치인이라는 몇몇 새끼들도 하는 짓꺼리는 똑같다.
봐라. 말하는건 정권 타도고 현 시점을 타파하는 것인게 분명한 진보성향인데 중도 보수니 하면서 씨발 내가 말하는게 진짜 보수적인거고 니들이 말하는건 보수가 아니라 기득권 논리에 휘둘리는 병신놀음이다 하고 가르치려고 드니까 누가 들어처먹어?
내가 참 답답한건 경상도나 강원도에서 한나라당이 해준게 많아서 당선된다는걸 보고 욕을 하는 꼬락서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 보수가 없다는 대쪽같은 논리를 펼처대는 사람들도 포함해서. 이 나라의 보수가 그러하다면 그리고 그들이 지들입으로 보수라면 사실 그게 보수던 나발이던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다. 근데 그들의 페이스에 휘말려서 진보니 보수니 숟가락 엎어가며 탁상공론 하고 있는 병신들은 누구인가? 자칭 중도 보수이며 좌익은 아니지만 진보적인 사상을 가진 그들이다.
그리고 TV를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가 아예 점령 당했으니까 우리는 손 놓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럼 씨발 미디어가 점령당한걸 탓하고 있는동안 니들은 방송3사 파업현장에 가서 시위한번 도와줘 봤냐? 나는 손해보기 싫고 내 할일 해야되니까 방송국 새끼들이 알아서 할일이고 걔들일이지. 근데 파업하는건 당연한거니까. 정권이 개지랄 하니까 파업은 당연한데 나는 도와주고 싶지만 그냥 응원만 해줄게. 이거 아니었어?
무한도전 씨발 결방한다고 인터넷에서 김재철이 어쩌구 저쩌구 나불거리면서 시위 동참해본 새끼 있어? 그럼 또 한두새끼 나오겠지;; 그래 근데 절대 다수는 아니지 않냐? 방송국에서 파업을 할때는 단지 투표만 믿고 파업한거 같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주길 바란거야. 근데 콘서트 하니까. 노는 자리에는 많이들 나가더라. 그게 지지하는거지? 그거 정치권에서 눈길이나 한번 줄거같어? 관심이 있다 하더라도 관심 표명 할거 같어? 안하지. 설사 전후관계를 다 알고 있다 하더라도 김재철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아가릴 터는게 정치야.
이 긴 내용을 줄여서 한단어로 말하면 촌극. 그래 병신 놀음이라는 것이다.
이 글을 보고도 반론하는 사람들 존나게 많을거 이미 알고있다. 인정을 해라. 글을 쓰면 나는 아닌데? 난 못봤는데? 하면서 현실 부정들이나 하고있으니 씨팔 그러니까 등신같이 이긴줄알고 자뻑하고 있다가 절박해서 지푸라기 잡고있는 병신들에게 지는거다. 서울시장 선거와 같이 또 이길줄 알았지? 안심하고 있었지? 70% 넘어서 희희낙낙 거릴거 같았지? 혹시 또 아냐? 보수새끼들은 총선을 위해 서울시장 한자리쯤 내준건지? 이런거 무조건 음모론으로 치부할게 아니라 이런 측면도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은 해봐야 한다는거야. 왜냐면 정치라는게 본디 그런거기 때문에. 그정도 전략은 가지고 가야지 지들이 밥그릇 지키기 때문에.
말을 덧붙이면. 보수라는 새끼들은 지들이 더러운거 잘 안다. 근데 그게 유대관계가 되는줄은 생각이나 해봤나? 걔들은 더러운일을 고의적으로 하기도 한다. 대놓고 더러운 짓거릴한다. 그리고 보란듯이 말한다. 그래서 어쩌라고? 하고 말이다.
그럼 그들을 지지하는 기반은 뿌듯한거다. 뭔개소리냐고? 쟤들은 씨발 저렇게 병신짓꺼릴 해도 우릴 위해서 몸을 아까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이말이다. 그사람들은 그러한 행위에 마저도 신뢰를 보내고 그리고 그들은 그 신뢰에 보답한다. 그게 대한민국 보수의 생활 방식이고 알고리즘이다. 근데 무슨 옘병할놈의 좌익과 우익의 이론을 들먹이면서 씨발 니들이 보수니 진보니 하고 모니터 처다보면서 탁상공론질이나 하고들 앉아계시니 세상이 티끌만큼이나 변할까?
이렇게 본질적인 문제를 봐야지 그저 겉핥기들만 하고계신다. 쟤들은 저런 쓰레기 짓을 하는데 씨발 왜 찍어주냐. 국민은 뇌가 없냐? 쓰레기 나라다. 국민이 개새끼다 하면서 선지자 의식은 누가 가지고들 계씨냐? 잘나셨다 다들. 존나게들 잘났다. 투표한번만 더시켜주면 아주 민주주의의 창시자가 되시겠어?
진짜 이제는 한심하다. 한심해서 혀차는 소리도 안나온다. 그동안에는 그래도 이정도까지 싸잡아서 공격적으로 작성한 글은 없다. 근데 나도 개인적으로는 참을만큼 참았다. 그리고 이골이 난다. 자신들의 무지와 자신들의 실수는 털끝만큼도 돌아보려 하지 않고 그저 허탈감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자칭깨어있는 민주시민들을 보고있자니 울화가 치미른다.
니들이 왜졌냐? 누가 오유 뭐했냐고 개거품 물더라. 니들이 왜젔냐? 손해 안보려고 하니까 진거야. 이전글에도 적었지만 니들 인생에서 손해는 털끝만큼도 안보려고 하면서 알량하게 투표하나로. 그까짓 참정권 행사 한번으로 세상을 좌지 우지 하려고 하니까 진거라고. 병신같은 언론들도 김용민 사퇴론 들고 나올때. 그리고 이미 다들 이긴분위기로 샴폐인 터트리고 희희낙낙 거리고 있을때. 니들은 이미 패배한것이다.
물론 사실 패배는 아니지. 이것 역시 팩트야. 사실 아직 진거는 아니거든? 근데 다들 패잔병이 되어버렸어. 자기들이 들떠있다가 자신들이 파놓은 함정에 빠졌다는 소리야. 과반수가 훨씬 넘어가는 깡패정당을 씨발 이렇게 끌어내린것은 어떻게 보면 첫걸음인데. 투표이상으로는 아무것도 안하려는 병신들이 꼴랑 투표한번 해놓고는 젔다고 개탄들을 하고있어. 그전에도 투표 많이 해왔다고? 그래서 투표이상으로는 무얼했냐? 세상이 그렇게 쉽게 변할거 같어? 그거 이기주의라니까. 손해 안보고 뭐가 변할것 같냐?
그리고 그렇게 해서 개박살이 나 놓고는 인정을 안한다. 자신들이 안일하고 알레르기적인 결벽증 덕분에 거기에 더불어 손해보는 일을 하나도 안하려고 하면서 씨발 꼴에 깨어있는 시민이라고 병신같이 엠비 엠비 거리면서 대통령 손가락질 하고 우스갯 거리로 만들고 나도 오늘 한건했다고 만족이나 하고 자빠져들 있으니까 세상이 변해?
거기에 더불어 게시판 정화랍 씨고 씨발 악의무리를 타도하는 정의의 사도들로 변신해서 암묵적 룰에 의해 돌팔매질들 하면서 씨바 오늘도 정의를 지키고 병신같은 일베놈들 몰아냈다고 뿌듯해 하고나 있으니 정권타도? 옘병할 씨발놈의 정권타도는 무슨 정권 타도냐?
누가 그러더라. 걔들은 쩐을 기반으로 한다고. 그리고 사찰하면 어쩌냐 혹은 경찰에서 잡아간다는 개소릴 하더라ㅋㅋㅋㅋㅋ 그래서 씨발 인터넷에서 아가리 잘못 놀려서 잡혀간새끼 있냐? 내가 진짜 몰라서 물어본다. 있다해도 얼마나? 그리고 뭐 보이지 않더라도 불이익이 있을수 있으니까? 그래 내말이 그거야 씨발. 손해는 털끝만큼도 안보려고 하고 주어는 없습니다 낄낄 깔깔 하면서 병신놀음들 하고 있으니까 결과는 병신같이 나오는거야.
여기에 토달아 그래. 부정해. 난 아니라고. 난 아니고 니가 씨발 개거품 물고 있고 씹선비라서 병신같은 소릴 해대고있다고 욕해라. 그리고 비난하고. 현실도피해. 당신 생각같이 사람들이 멍청하지 않다고 말해. 그리고 끝까지 티끌하나도 용납못하는 결벽증인체로 살아라. 그냥 그렇게 살아라.
자신들은 기득권의 세뇌에 노출되어 있지 않고 현명한 판단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사는 국민 절반. 그리고 세뇌고 나발이고 내 밥그릇만 챙기면 그만이지 하고 생각하는 국민 절반. 니들끼리 뭉처서 서로 병신이라고 까대면서 평생 잘들 살아봐라.
내가 더이상 말해 무얼하니? 어차피 계란에 바위치긴걸. 내가 씨발 약 2년여를 바위에다 계란을 삶아서도 던져보고 얼려서도 던져 봤거든? 날계란은 당연히 많이 던졌고. 근데 바위는 바위더라. 우매한 군중은 꿈적도 안하더라. 그리고 손가락질만 하더라.
그래.. 다들 수고했다. 본인은 이런 개놀음이 지겨워서 한동안은 또 닥치고 버로우 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도 앞으로도 씨발놈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