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조기교육에다 뭐다 학원 다니느라 바쁘고

중고등학교땐 애들패는 선생들에 대입하나 바라보고 너도 나도 스카이 스카이

정신없이 스트레스 받아야하고 산넘어 좋은 세상 있을줄 알았건만 

군대서 2~3년 노예 생활하다 전역하면

취업전쟁이 기다리고 있고 

설령 직장 들어갔다해도 중-고-군대에서 친숙했던
 
개인희생/집단논리에 매몰되어 자기자신은 버려야만 된다.

술자리서 2차 3차 노래방가서 노래 잘부르고 아부 잘 떨고 

키치영화 조폭영화 천만명 넘어가면 빨랑 보러가서 잘~봤다 

조인성 멋지네 추임새한번 넣어줘야 한국사회 구성원이지.. 

자기 혼자 칼 융이 어떻네 키츠나 셰익스피어에 허우적대봐야 

허접쓰레기가 다수인 무식한 한국 년놈들한테 이런소리듣는다.

OO씨는 가면을 벗어~ OO씨는 자기세계에서만 사는것같아~ 

하다못해 옷입고 다니는 것 조차 트랜드 놓치면 시대에 뒤떨어진 놈으로 취급하고,

무식한 지들은 꼴통 한국문화, 냄비문화 만들어내는 속에서만갖혀사는 개구리면서 동서고금에 관심있는 사람은 되려 바보만든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개한민국에 직업은 귀천이 넘쳐나서 

남들 시선의식해서 그저 너도나도 대기업 가려고 아둥바둥

남들이 안하는거 하면 바보만드는 사회다 따라서 다양성은 애초에 기대할수 없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은 일본이나 독일처럼 내성적이고 독창적인 사고의 사람이 대접받는 나라가 아니다. 

그게 가능햇다면 세계 1위의 교육비 지출과 세계 1위의 대졸자 수가 양산되는 대한민국에서 

노벨상 정도야 일찌감치 탔어야 겠지만, 

그러고도 대학순위는 중국한테 밀리고 

진정한 순수학문인 수학 과학은 정작 다수가 많이 배우긴 하지만, 근본적인 탐구가 애초에 불가능하다

수학 과학 학력수준 1위? ㅈㄹ하네 진정한 천재들은 이스라엘, 인도 사람들이다.. 

우린 일본,중국한테도 밀리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 잘났다고 떠드는 인간만 넘쳐난다.

다른 강대국들은 일찌감치 우주인, 우주선 만들었을때, 

우리는 이제와서 200억 들여가며 1명의 우주인 나왔다고 좋아하고 있다..ㅉㅉ

역사적으로 음주가무에 무당들이 설치는 나라였고 

다만 조선시대 그런 망나니 백성들을 유교라는 사상이 잠시 눌러 주었을뿐 

본성은 이태리나 남미 광대들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동방예의지국? 그런게 애초부터 있을리 만무하다

외국 어딜가나 어글리 코리안으로 손가락질 받는데 무슨 예의..

그냥.. OECD 국가중 삶의 질은 최하위인데 근로시간은 1위라는 기사를 보고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