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코튼데요
알파카는 아니고 뭔가 비싼 종류 모직코트에요
살때는 꽤 비싸게 주고 샀는데
오래입어서 가장자리가 털도 빠지고 그러기도 하고 
스타일이 옛날꺼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리폼해서 입어볼까 하구요 
아니면 엄마가 다시 입어도 되구요 
약간 항아리 스타일이라 넉넉해서 리폼 가능할거 같거든요
그리고 아직 가볍고 따뜻하고 
아무튼 옷장속에 넣어놓긴 아깝고 
어머니가 그냥 입긴 낡아보이고..
인터넷에 명품수선리라고 쳐보니까 몇개 나오기는 하는데
혹시 직접 리폼해보고 여기 좋더라! 추천!하는데가 
있으신가 해서 질문드려요

비싼 옷인데 좀 예쁘게 리폼해서 입고 싶어서요 
추천하시는 곳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