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앞집에 사는 중삐리가 불량한 친구들을 불려들어 아파트 계단에서 담배 피는걸 발견하고 몇번을 경고하다가 계속 담배를 피길레 하루는 부모님에게 얘기하고 면담을 했는데 아버지는 안계시고 엄마가 혼자키우는데 신경을 많이 못쓰는 상황이고 집에서도 포기하고 학교에서도 포기 했으니 담배 피는게 보이면 때리든 야단을 치든 알아서 하시라 합니다. 그렇게 엄마에게 한번 따지고 나니 계단에서는 담배를 안피우는데 이제는 현관에서 피네요 오늘도 현관들어 오는데 피고 있길레 뭐라고 했더니 침이나 찍찍 뱉으면서 들은 척도 안하네요. 일단은 오늘도 경고로 넘어 갔습니다만 담에 또 걸리면 제대로 한번 조질생각인데 쫌 확실한거 없나요 싸그리 새워놓코 쳐발라버리고 싶지만 나이 먹고 그러고 싶지는 않고 뒷탈도 클것 같아서 법적인 한도 내에서 처리할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