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이제 막 4달 지난 아가랑 동거 중입니다
애기가 제 발이나 손만 보면 달려들어서 물어요
점점 무는 힘도 쎄져서 상처가 나는데 제가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가끔 엄마한테도 그래요 ㅠㅠ
어느 정도 무는 건 각오 했는데
최근 추워져서 긴팔 긴바지를 입으니가 맨살이 드러나는 면적이 줄어서 그런가
얼굴로 달려드네요 ㅜㅜ
코를 때리거나 살짝 밀치는건 애기가 절교의 표현으로 받아들인데서 안하는데
소리를 크게 내봐도 달려들고
물자마자 자리를 떠도 따라와서 물어요 ㅠㅠ
손으로 놀아주거나 그러진 않는데 아마 이갈이 시기가 와서 그렇겠죠?
밥도 아침엔 캔도 따주고 사료는 자율이고 화장실 청소도 자주해주는댕 ㅜㅜㅜ
동거를 하는 우리 둘다 스트레스 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좀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