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딩때부터 여자 쌤이면 열공했었고 남자면 딱! 재미가 없었다 고딩땐 3년 연속 중장년층의 남자쌤이였다 그래서 학교 가기가 싫었다 수능 언어감독관도 남자였다.. 잉? 그래서 말아먹었다
군대에서 섬 변두리에 있었는데 굴따는 할머니들 보면서가 아니고.,.잉?ㅋ 소시,카라,브아걸,여군이 원동력이였다
하....... 여자의 사랑 받아본적이 없어서 관심만 받아도 몸둘바를 모르겠다 사랑도 아닌 단순한 그 관심들이 좋아서 못난짓 바보짓하고 뻘짓하고 혼자 생각하고 걱정하고 판단하고 좋아하고 나 혼자의 마음이 너무 커서그런지 호감있던 사람도 별별소리 떨궈내고 또라이 미친놈 귀찮아 다 내 잘못이지만
돈?밀당 연애기술? 이런거 잘이아니고 아예못하나보다 난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진심은 통하지않는다 남는건 병신 될 만큼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