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에....고게에 가망 없는 만남이라 정리하겠다고 다짐하며 글 올렸었는데, 마음대로 안 돼요 흥흥ㅜㅜ..... 작년 10월 쯤? 직장 선배 소개로 만나서 거의 1년 째 이러구 있네요. 마음 주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또 잡고, 그러고 잡히고 또 잡으려 하면 멀어지고.....나쁘네요 나빠.ㅎㅎ 친구들이 그렇게나쁘다고 할 때 아니라고 우겼었는데 흠.ㅋㅋㅋ 그렇다고... 좋다고 한 번도 표현 한 적은 없지만.. 쉽게 마음 열지 않는 거 그 사람도 알구 있어요 그래도 내 마음 정도는 알지 않을까요 히히 그 사람 때문에 다른 시작도 못 하고 있어요. 으잌!!!!!!!!!!! 조만간 새 직장 출근도 앞 두고, 결판 낼까 생각중인데요!!!! 물론, 지금 간만에 드링킹 한 상태로 막 말 하는 거.ㅋㅋㅋㅋㅋㅋ 으큐ㅜㅜ암튼 힘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