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적은수 한놈 한놈이 뭐랄까 활동하는거 보면 특수 정예요원처럼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음.
비유하자면 쥐명박이나 딴나라당 욕하는 이들이 수는 많지만 그만큼 오합지졸의 수도 많은것에 비해
소위 각 사이트에서 알바라고 불리는 (실제 알바든 아니든 상징적인 칭호겠지만) 한두놈 활동하는 것들 보면 일당백이 가능하게 존니 한놈한놈 훈련받고 투입되는 것.
다굴에도 견딜 정신력 (정신승리 포함) 뿐만 아니라 '이 상황엔 이럴말로 대응해라' '이 자료로 받아쳐라' 라고 존니 교육받고 왔달까.
인터넷이란게 원래 개나소나 다 쓰는거니 어느 집단이든간에 쓸만한 종자와 허접인자가 골고루 섞여있게 마련인데 쥐빨종자들은 진짜 '만들어진' 것들이란 느낌이 들게 한놈 한놈이 행동패턴이 비슷하고 정사충들이나 기타 수꼴 집합소들에서 미리 만들어놓은 풍부한 자료들을 공급받다보니 정해진 교본대로 움직이는 일사불란함이 보임.
저번에 있었던 웃대 쥐경화 시도 사건때의 용의주도한 계획세우기, 포탈열고 단시간에 치고빠지기 같은 예는 너무 겉으로 드러나게 활동했지만 그 외에도 소위 좌이트 점령 계획 같은 것도 그렇고 진짜 체계적으로 선동 및 조작질을 하기 위한 청사진들을 마련해 놓음.
그리고 그를 위해 각 사이트마다 서너마리만 투입되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예요원들을 양성해 투입하고 있음. 행동패턴도 그렇게 몇몇이 항상 짝지어 붙어다니는 등... 각 사이트당 몇놈씩 투입하더라도 선동질과 여론조작이 가능할 만한 정예 쥐빨러 수꼴들을 준비해 계획에 맞춰 투입.
즉 쥐명박이나 딴나라당 욕하는 쪽이 자연발생한 이들이 많고 딱히 체계적으로 지시도 없는 '오합지졸' 비율도 높은데 반해 쥐빨러들은 그냥 애초부터 목적을 갖고 특정 모임 등을 통해 철저하게 육성된 인간들 비율이 대부분
쥐빨러들도 누가 시키지 않고 자연스레 생성된 것들이라면 오합지졸 비율도 비슷해야 할텐데 그냥 인턴세에서 보면 한놈 한놈이 정예 쥐빨러들로만 농축되어 있음.
애초에 쥐빨 선동질이나 조작질을 하기 위한 오버마인드가 몇군데 있고 거기서 동일한패턴 동일한 자료들로 일사불란하게 저것들을 움직이다보니 그만큼 출현패턴이나 시간대, 그리고 짝을 이뤄 한꺼번에 나타나는등 (예를 들면 그들이 좌이트라 부르는 곳에서도 특정 시간대, 즉 얼마전 무상급식 투표때 같은 시기에 갑자기 와악 생겨나 선동질하다가 패배로 끝나고 볼일 없어지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식) 저그와 비슷한 것들임
물론 정예 쥐빨러들 수 다 합친다 해도 인터넷에서 그것들이 절대 열세인 건 변함없겠지만 쥐명박 반딴나라당 쪽이 워낙 사람도 많고 오합지졸도 섞여있다보니 체계나 일사불란함이 부족한 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