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추천 드릴건 3개인데요
우선 맥주 2개
하나는 willian brau 라고 하는 (스펠링 정확한지 잘 모르겠음) 노란색 맥주임
캔 자체가 노란색이고 독일인가? 여튼 유럽 수입산임
이마트에서 팔아서 자주 사먹는데 다른 마트는 모르겠음
가격은 500ml에 1560? 그 정도. 깔끔한 맛이고 한국 맥주보다 훨 남.
또 다른 하나는 otinger schwarz ? 맞을거임. 독일어라 움라우트 못 쓰는건 양해좀.
이건 흑맥주인데 역시 국산 스타우트보다 나음. 위에 말한 맥주란 같은 제조사.
이건 100-200원 정도 더 비싼던 듯.
세번째는 제주 감귤주임.
노랗게 생긴게 딱 보면 쥬스 같음. 맛도 쥬스임 ㅋㅋ
그러나 먹다보면 은근 취함. 이건 750ml에 3000? 원 정도? 잘 기억 안남. 여튼 쌌음.
여튼 난 동네 이마트에서 사다 먹는데 다른 마트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싸고 맛있는 술 마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