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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5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을즐..
추천 : 83
조회수 : 203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4/10 02:46:0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4/10 00:02:16
성추행을 하든 뭔짓을 하든 지역사회만 잘 살리면 뭔 상관이냐...라는 최추행씨 지지자의
안드로메다 개념발언을 보고 있자니, 지역 대표란 샛퀴가 성추행을 했다는 것 자체가 지역사회
죽여놓는 짓거리란걸 보여줘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 동네 관광 보이콧 운동이라도 해야하나.... 생각했는데,
그러자니 그 동네에서도 최추행 반대하고 안뽑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피해볼 것 같고...
이런건 어떨까요?
"난 안 뽑았다 씨발" 스티커 만들어서 가게 앞에 붙여놓으면
관광가서 그 가게만 이용하기 운동...이라던지 ㄱ-..
뭐 하더라도 대놓고 누구 뽑았는지 물어보고 줄것도 아니고 원하는 가게엔 다 붙여주게 해야겠죠..
분명 최추행 뽑아놓고 얼렁뚱땅 그거 받아다 붙이는 '놈(죄송합니다만 이사람들은 놈이라고 밖에
부를수가 없네요)'들 생길테지만 그건 이미 그거대로 충분히 병맛크리...
아놔 진짜 저거 왜 또 국회 가게 됐답니까?
이래저래 열받는 일 뿐이지만, 아무래도 이번 선거 최대의 개그는
최추행이 다시 국회로 가게 된 거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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