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가 변해가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베스트에가도 전부 시사얘기뿐이고 오늘의 유머가 아니라 오늘의 시사 같아요 지금 이런 오유는 하나도 재미없네요 베이직끝나고 집에오자마자 밤새도록 100페이지가 넘는 베스트유머 보면서 낄낄 웃으며 지친몸을 추슬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1-2년 만에 너무 많이 변한것 같네요 오유때문에 한글나오는 내 노트북를 아프간까지도 가져갈 정도로 오유를 아꼈는데 요즘은 이거 아니다 싶네요.
써니킴- 홍삼은 우리의 친구에열~ 이나 크게될놈 같은 악플러들... 이런 악플러들을 지혜롭게 처리했던 오유인들...지금은 저작권때문에 베스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트라우마 츄리닝 탐구생활 만화들이나 짧은 유머들 재미있는 짤방 모음..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