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 디아루가 & 펄 때 부터 1종류만 골라서 플레이 하는 유저인데
이건 너무하네요.
뭐 어짜피 가지고 있는 것도 하나지만 z크리스탈도 소프트웨어당 하나도 아니고 닌텐도 기기 1대당 하나씩 받을 수 있고
뱅크로도 옮길 수 없는 도구를 이벤트로 배포하니
리셋하면 도구는 닌텐도에서 다시 배포하지 않는 한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없고
GTS로 인한 도구 옮기기는 모르겠는데 뭐 된다고 해도 뮤+뮤z를 GTS로 받는 다는 건 로또나 다름없는 것 같고
아 이게 뭔가 싶네요. 2개 사지 않은자 리셋은 꿈도꾸지 마라! 이런 건지.
뱅크가 풀리기 전에는 스토리 클리어 하고 미련없이 리셋해서 다른 스타팅과 다른 포켓몬들로 스토리
또 리셋후 스토리를 다를 포켓몬으로를 반복했었는데
뱅크가 나오고 나서는 환상제외한 도감이라는 것도 채워보고
리셋하더라도 도감채운 포켓몬들
스토리 깨면서 정든 포켓몬들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고 보관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고
닌텐도 최고의 소프트웨어는 포켓몬을 제외하고는 뱅크가 최고다 라고 생각했는데
고마워했으니 이제는 실망할 때다!! 라는 듯
너무너무 아쉽네요 ㅠㅠ
z크리스탈 하나 보고 소프트웨어를 하나 더 살 수도 없고..
어짜피 뮤도 없고 얻을 일도 없을 것 같으니 그냥 리셋해야하나 싶네요.
잠만보z도 아깝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