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태어나자마자 심장이 약해서
심장판막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10시간에걸친 대수술이였고
수술을 안했더라면 15살을 넘기기 힘들다더군요 수술은성공적이였고 잘살고있습니다

두번쨰는 초등학교6학년떄 방학한날 친구와 같이 하교하다 그친구부모님이 갑자기 나타나시더니
지금 바다갈껀대 같이가지않을 꺼냐고 하길래 친한친구라 옷가지만몇개 챙겨서 급바다로 놀러갔습니다
아마 군부대?가있는 바다였는대 사람이라곤 진짜 군인이랑 민간인몇명뿐이였는대 사람이잘오지않는
바다이다보니 지형이 울퉁불퉁이였는대 친구는 조개찾는다고 저보다 앞장서서 멀리가길래 따라가다가
깊은지형으로 빠져서 물처먹고 난리부르스를쳤습니다 친구가 그걸보고 처음엔 장난인줄알고 빨리오라고
소리쳤는대 계속 허우적거리길래 저를구하러왔습니다 진짜 거의죽기 일보직전이라 어떻게 구조된지도모르고
물만죠낸처먹고 그짠물을 다소화시켰습니다 그떄 아죽는구나..하고 포기하고 부모님 생각이나려는순간 친구가구해줫죠 

세번째는 위에 바다갔던친구집에서 놀다가 컴퓨터가 갑자기 꺼지고 부팅이안되길래 
고칠라고 막 지롤발광을 쳐도 안되더군여 하필그떄 책상위엔 도라이버와 바닥엔 쇠젓가락이 뒹굴길래
빡침과 호기심에 콘센트 구멍두개에 젓가락과 드라이버를 동시에 꽂아버렸습니다.ㅋㅋㅋㅋ
그순간 번쩍하더니 정말구라안치고 제몸이 그상태그대로 뒤로30센치?정도 뒤로팅겨져나갔습니다
(다행이 드라이버손잡이가 고무로되서..)
그상태로 쇼크먹고 5분정도 멍떄리다가 일어나서 거실에서 티비보는친구한테가서 같이 티비봤습니다
그젓가락이랑 드라이버는30분뒤에 하나씩뽑앗구여

네번쨰는중딩떄 밖에나가려고 입은옷이 구겨졌길래 그거피려고
다리미플러그를 콘센트에 꽂는순간 뭔가잘못됬는지 섬광이일더니 제손이 타는느낌이 순간들더군요
바로 손을떼고 뒤로 ㅌㅌ했더니 플러그주변에있던 커든이 타고있엇습니다 그래서 바로
붕붕이들고와서 진화했구요 

그리고 오늘






빨리집에 가고싶어 죽을꺼같아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