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성인된 아이와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그러더라구요 2년동안 품어왔던 마음이라고요
제가 단호하게 끊어 냈던 시간들이 되게 힘이 들었고 아팟지만
현 순간에 이르게되서 너무 감격에겨워 눈물이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한동안 펑펑우는그 모습에 그만 넋을 놓게
만들고 무장 해제되며 마음을 동하게 만들더군요.
참 많은 고민끝에 그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게 되었습니다.
참 흥미롭더군요
지난 과거 5년여간의 장기간 연애 경험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되는 순간이엿어요
비록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것을 극복해 나가며 연애를 시작해보려합니다.
많은 부분 제가 욕을 먹겠지만 감수하며 과거를 딛고서 부족함을 채워나가보겠습니다.
그냥 한번 저두 이렇게 연게에 써보고싶어서 작성합니다.
오유징어탈출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