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종은 IT계열이구여 26살에 2200 받고 갔어요.중소기업이에요.

내년에 다시 연봉 재협상 한다고 얘기해주셨어요.(연봉 근로 계약서에 나와있더라구여)

제 주위사람들은 뭐하러 그런데 가냐고 하더라구여...

그런데 저는 이 일이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바로 뛰어 들었는데요...제 주위 사람들은 IT 계열이라고 하면 한숨만 쉬더라구여...

제가 옳은 선택을 한건 지 몰겠어요.

물론 돈이 다가 아니지만

주말+ 빨간날에는 다 쉬고, 월급도 안밀려요. 야근이야 늦게 퇴근하면 9시 30분이고

일찍 퇴근하면 8시 30분 정도 에 퇴근해요 

야근안하면 6시에 퇴근이지만 야근을 주로 하더라구여.

점심12시, 저녁 6시에 딱 맞춰서 먹구여

저는 이 회사가 정말 저한데 맞는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시선 떄문인지 제가 잘 못된 선택을 한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절대로 자랑글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