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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과 방위산업체.. 당신이라면
게시물ID : gomin_19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공익
추천 : 1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8/01/22 13:43:44
저는 4급판정을 받구 아직까지 날짜를 못받아서 안달이난 상태입니다.
 
무론 현역님들에게 비하면 저는축복을 받앗다구할수잇지요 .

하지만 시기조금만늦어도 복학에지장이있어 매일같이 병무청사이트에가서 클릭질하지만

도통 나지않는 자리때문에 하루하루애가탑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방위산업체인데 저는 it계열이 아니니 무조건 생산직이라고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사는ㅈ,역은 원주입니다. 호적상주소는 원주에서도 더시골쪽이라서  아무래도 공기관이 별로없어서일까요.. 자리가안나니

그냥 자리날떄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공익을 갈까요 산업체를 빠르게가서 돈을 좀많이모을까요

산업체는 대부분이하시는말씀으로 공익보다 몸 더망친다고하는군요..

그리고 만약 산업체회사가 6개월이나8개월정도하다가 부도가나면  다시2개월 차감된 공익근무를해야되구요;

미치겠습니다.. 공익은 편안하고 5시 이후에는 저의 개인생활이 보장됩니다. 공부를할수도잇을테고 운동을해서 몸도키우고 몰래몰래 아르바이트도 할수있겟지요

방위산업체..
꾸준히하구 돈을 안쓰면 대략 15백만원선에서 2천만원까지 돈을모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생활은거의없다고할수잇고 주말.야간근무  주야간 격주교대까지. 또한 윗사람 갈굼으로 화가나도 말못하구 그냥 가만히있어야되요.. 행여나 짤리면 논산 ㄱㄱ 라고들엇어요

어떨까요 제생각엔 
날짜날때까지 공익을하구  낮엔공익근무 밤엔모자란 공부하구 주말엔아르바이트하면서 보내면 제대후 머리가굳을것도 아니구 몸도 그렇게 힘들진않을테지요

방위산업체.. 몸이엄청 힘들거에요 허리아픈건 정말평생가니까요 하지만 큰돈이있으면 그만큼기회가 많이오는법이라구 돈을무시할순 없겟구요..but 복학했을때 (저는공대입니다) 그 수학들을다시처음부터 시작할생각하니 ㄷㄷ입니다..

공익날짜좀 빨리받는법하구 ㅠㅠ둘중어느것이좋을지 추천좀해주세요

저희집안사정을 말씀드리자면; 아버지는 5년전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공장에다니시면서 월100정도에  월세 25만을내고 나머지생활부분을 모두책임지시구요 누나는올해졸업하구 간호과입니다.

저는 휴학한상태이고 다음복학할학기의 학비를 미리내놓은상태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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