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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쓴 야권에서 대선 공략 의견
게시물ID : sisa_195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두방로또
추천 : 0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2 23:34:38

대충 총선까지 여론 뒤집기 뽑아보면 물타기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었죠.

1. 어차피 정권심판론 내세우고 정권 네거티브 공략 한달 넘어가면 사람들 피곤해서 지지치고 뉴스 안 보게 됨.

2. 이번에 야권에서 공약 나오는거에 대하여 적당히 물타기 형식 공약을  내세워서 공약만으로는 그놈이 그놈이 되게 만듬.
(언제 복지를 했다고...) 

3. 공중파에서는 공약보다는 쟁점이 되고 있는 네거티브 이슈만 내세워서 그놈이 그놈끼리 흙탕물 전쟁 치르고 있네 하면서 유권자에게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만듬.
(오유든 일베든 이런 네거티브만 줄줄 어그로 전쟁 좋아 하겟지만)



대선 가려면 위 전략 그대로 쓰다가는 그대로 독박 쓸 확률이 높죠.

이번 대선에는 철저히 능력 + 준비된 공약으로 내세워야 함.

1. 공약은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
   (근거와 방안 그리고 해결책과 개선책 등 줄줄 욀 정도로 내세워서 어디서든 어그로 종자들 밟을 수 있게 준비)

2. 정권심판론은 총선까지만....
   (여권에서는 정권심판론 내세우면 내심 땡큐하겠지... 유권자들을 지치게 하는 단어이니)

3. 프레임에 스스로 얽메이지 않기. 
   (깨끗한 사람이 정치를 한다는 맞지만 깨끗한 사람만이 정치를 하는게 아님)



한줄 결론 : 유권자는 정권심판 지겹다. 유권자는 유능한 사람을 뽑지 상대편 나쁜 놈이야 외치는 사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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