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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연참 사연임
1살 연하와 7개월째 연애중인 32살 고민남의 사연인데
자꾸 부모님 때문에 당일약속을 자주 펑크냄...
호캉스 데이트 중에?;;
그렇게 여친이 사진을 보내줬는데
실종당한 여친의 커플링
석이 나가버린 여친은
진짜 뭐하는 거냐 ㅋㅋ...
그렇게 제주도 여행이 끝나고
그렇게 잘 풀리는가 싶었는데...
사촌동생 결혼식인데 여친 엄마가 혼주 한복을 입고 있었음ㅋㅋ
너무 황당한 고민남은 여친한테 카톡을 보냈는데
진짜 자기 불리하면 똑같은 패턴 ㅋㅋㅋ
그렇게 여친이 숨겨온 비밀이 들어남
상황 최악으로 만들어놓고 뭘 이해한다는 거야 ㅋㅋ
여태 가족핑계 되면서 약속 펑크 내던게 전남친 부모님 때문이었음...
하다하다 부모를 파니? 진짜 당장 헤어져야지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