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병원만 가다가 그냥 동네정신과를 가서 진료받고 약처방받아왓는데

개쩜! 막 이야기 들어주고 진료비도 3배가량 저렴하고

처방받기까지 대학병원 비례 3배는 더 걸린거같은데

졸피뎀 1개로는 이제 잠을잘수없는 몸뚱아리였는데

이제부터 졸피뎀을 끊으면서 일주일마다 약처방을달리해서 지켜본다고 하면서 약처방을 해주심!

졸피뎀달라고 자기한테 해봣자 난안해줄거얌 하시면서 막 개쩜

근데 졸피뎀 그래도 있어야ㅜㅜ 제가 잠을 ㅠㅠ 하니까

그럴거면 다른병원가서 졸피뎀 왕창 처방받으삼 ㅂㅂ 하심 

나니;;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뭔가 믿음이감! 하여튼님들 대학병원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