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올라가면서 큰 애벌레를 봤습니다.
귀엽네요 ㅎㅎㅎ
역시 젤 먼저 이 노란 수컷 냐옹이를 만났습니다.
꼬리가 두툼합니다.
건강한거 같아서 좋네요
북문 근처 약수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올라갔습니다.
가을이 되니 점점 붉은색으로 물들어가네요
경계심 많지만 귀여운 냐옹이 +_+
고당봉에 다 올라갔습니다.
오늘은 얘 혼자 있네요?!
미세먼지 때문인지
하늘이 맑지 않습니다.
걱정되네요
흠... 이 연한 노란 수컷 냐옹이는...
상태가 점점 안좋아 지네요
다행히 먹이 찾으러 잘 돌아다니긴 합니다.
새끼 냐옹이들이 막 이리저리 뛰어댕기면서
절 감시하고 있습니다...
먹을걸 놔뒀는데... 안먹고 쫒아 댕기네요
아무래도... 맛있는 캔을 내놔라는듯한;;;
다른 새끼 두넘은 잘 먹고 있습니다.
계속 주변을 막 왔다갔다 하네요
어제 찍은건 이상입니다.
오늘 아쉽게도 젤 보고 싶었던
냐옹이들이 안보이네요...
흐흐흐흐흐...
아쉽지만
다음번에 갔을때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