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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일주일만에 522렙템 가격변화
게시물ID : wow_19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강산바다
추천 : 1
조회수 : 194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9/08 14:37:09
도적캐릭 먹여줄라고 기렌 투구,장화를 불과 일주일전 쯤에
2개 합쳐서 6만골에 산다고 거래창에 띄웠드랬죠.
경매장 최저가격은 투구 6만, 장화 4만골 수준이었습니다.

타섭 경매장가격과 비교, 제가 대장캐릭으로 대장만숙을 올리고 나서 생각한 수고비는 
조화의 기운 개당 1천골+제작비 5천골 정도로 봤죠.
기렌 가죽 투구,장화는 대장만숙 522템에 비해 재료도 저렴함에도
가격은 대장 522템과 비슷했고, 이는 사슬,천 522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더군요.
더구나 기렌 가죽시리즈에는 조화의 기운도 들어가지 않구요.
물론, 제가 가죽세공을 올려본 적이 없기 때문에 대장만숙과는 다른 어려움이 있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재료+수고비를 고려했을 때 너무 비싼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지금 경매장 확인해보니
투구는 3만골 후반, 장화는 2만골 후반에 올라왔더군요.
하지만 이제는 별 필요없는 템이 되어 버렸네요.

경매장 큰손?이 존재하긴 하는가 봅니다.
파는 사람 맘이라고는 하지만 가격대 형성이 상식선에서 벗어난 물품이 많거든요.
어떨 때는 강철죔쇠가 강철값보다 싸게 올라오는 터무니없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강철을 이용해서 만드는 강철죔쇠가 비싸야 함에도 불구하고..

5.4패치되면 경매장도 통합된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러면 경매장이 좀더 합리적으로 돌아갈지 내심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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