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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하는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게시물ID : diablo2_19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식당노동자
추천 : 2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1/06 23:26:24
"아 행님 오늘 용병 돌맞춰주고 스킬참 세개 묵었네요"

"너 어렸을때 친척들 모인 자리에서 가족 노래자랑같은거
했는데 친척애들 만원씩 받고 칭찬받을때 너혼자 엄마혼자
박수쳐주고 쓸쓸히 끝난적 있냐? 왜케 자랑질이야."

"아 행님 뭐 그런건 아니고 디아 시작한지 두달 다되가는
사람이 아직도 헬바알 못잡았다는 이야기 듣고 가슴아프고
그래서 뭐 그렇지요"

"이 ㄱ...개...!!! 으아아아!!"

"응 말싸움졌죠 평소엔 그렇게 입 잘털다가 이런때는
수줍은 소녀되죠? 발렸죠? 딜도 수줍죠? 버스필요하면
말씀하십쇼 그럼 수고하십쇼 녜"


아 슬픈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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