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여자애한테 좋아한다고 말하고 그이후는 절대 티안내고 여자끼리의 스킨쉽도 안할려하고 멀리했어요 티안나게 잘해줄려고 노력하고 그냥 말한거자체에 의의를 두고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다가 몇일 못보는 시간있었거든요 근데 걔가 엄청 애교부리면서 제맘을 녹이는거예요 그러고 다시 봤는데 그애가 제가 보고싶었다구.. 이러면서 대화나누다가 잘됬네요 그때 댓글이 4개밖에없어지만 정말 힘이났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거라 생각할래요 당당하게 사랑하고 그냥 미래를 보지않고 이감정 잘 키워나갈래요 걔도 원래 스트레이트였고 저도 그랬지만 그냥 특별한사람이여서 이렇게 느끼는 거라 생각할래요 그때 댓글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