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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 많은 나의 던파인생....
게시물ID : dungeon_195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o
추천 : 1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06 20:39:18

전 던파를 하면 안되는 타입(강화 절대 실패, 득템 무, 주사위 똥)이라 거의 노가다에서 재미를 느끼는 편입니다.

 

근데 저번주였나... 그냥 친구 만나서 겜방 갔다가 별 생각 없이 깐 봉자에서(PC방 쿠폰) 칠흑이 나와서 2200에 팔고

 

칭호와 보장을 제외한 모든 부위 마봉을 하고 끼고 있는 무기인 화염의 불길을 장보권 사서 11강을 띄우고 장보권을 다시 팔고 남은 돈으로

 

이벤압 2피스를 사서 룩덕의 기반을 다져놓았죠.

 

근데 몇일 지나지 않아 최상급에 1옵이었던 트룹스를 먹은 김에 마봉 한번만 돌려볼까 싶어서 딱 한번 돌린게 아머브레이커가 떠 줘서

 

또 2천만원을 손에 쥐었지만, 장보권 사서 무기 강화하다 거지가 되었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힘들게 돈벌어 놨는데 한순간에 날아가면 하기 싫은거.. 그래서 후딱 소마 만렙을 찍고 며칠동안 절탑만 깨고

 

바로 나가서 프리즌 브레이크나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들어가니 세리아가 열쇠 4개를 주더라고요?

 

바로 두개 깠죠...(원래 2개 있었슴돠)

 

칠흑이 떴네요 ㅜㅋㅋ 하기 싫어서 이벤트고 뭐고 다 때려치려고 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듯 합니다 ㅎㅋㅋ

 

공부해야하는데.... 

 

음....

 

사랑해요 여러분 ㅎㅎ

 

 

 

한줄요약:

칠흑의 지옥구슬 먹음 꺄호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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