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내 코드에서 어마어마한 문제점들이 발견되었을때 친구와 동료들이 와서 지혜로운 말을 해줬어... "C언어로 해" 마감은 닥쳐오고 온통 버그만 눈에 뵈었을때도 어디선가 누군가가 속삭여줬어... "C언어로 해" C언어로 해, C언어로 해, C언어로 해, 오~ C언어로 해, LOGO는 이미 매장된 고인이야, C언어로 해. 난 포트란으로 과학용 완전무결한 프로그램을 짰었지. 그걸로 그래픽 처리를 하려고 해봤는데... "걍 C언어로 하자" 네가 만약 어셈블리로 뭘 좀 하려다가 30시간정도 버그랑 싸우고 있다면, 넌 곧 C언어로 하면서 햄볶해할거야. C언어로 해, C언어로 해, C언어로 해, 오~ C언어로 해, 베이직은 답이 될수 없어, C언어로 해. C언어로 해, C언어로 해, C언어로 해, 오~ C언어로 해, 파스칼은 잘 되먹질 않아, C언어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