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와 여친은 현재는 장거리연애중 내나이 21 삼수생 여친나이 19 집안사정으로 학교자퇴 사귄지 약5년정도 되도록 별의별일 많았는데 오늘 너무 화나서 글씀
우선 여친이 집안이 많이안좋음 부모님 이혼하셨는데 오남매임 어머니하고 다같이사는데 어머니는 일하시고 큰언니 23살인가 24살인데 생각없이 놀고 둘째언니 22살에 미혼모임 밑으론 여동생하나 남동생하나있는데 학교다니고있고 여튼 이런정황만 바도 집안이 어떤진 감이올거임 뭐 꼭 이것때문만은 아니지만 여친 고등학교 입학한지 얼마안되서 자퇴후 일, 집안일과 검정고시 공부를 병행하며 지냈음 상황이 이렇다보니 뭐 별의별일 많았고 여친막대하는놈 많이봄 근데 또 여친이 착해서(혹은 바보같아서) 누구한테 뭐라하는 성격이못됨 나한테만 털어놓는데 내가 어떻게 하고싶어도 털어놓기만하고 아무짓도하지말라함
근데 오늘또 일이터짐 오늘은 좀 심각하게 열받음 여친이 오늘부터 새로알바를 한다고 어제 말함 (열두시넘었으니 어제일인가) 그래서 먼일이냐고 물었더니 횟집에서 서빙,청소등 하는일이라함 서빙힘들텐데 괜찮겠냐 하니깐 아는 휴대폰대리점 이모가 소개시켜준곳인데 사장님도 착하다하고 일도 편하다하셨다함 그래서 여친은 일을 해야하는 입장이기에 이모님 말만믿고 하기로함 그리고 오늘 출근했음 참고로 우린 내가 삼수벌레라 학원다니는 관계로 하루에 연락을 그리 자주못함 기껏해야 아침,점심,저녁,마칠때정도 오늘도 늘상하듯이 아침,점심때 연락함 평소와 다르다면 일어떻냐 할만하냐는 얘기를 한정도 괜찮다고함 그리고 저녁에 연락함 여친이 움 깜짝놀람 왜냐고 물어보니 일하기싫다고함 무슨일이냐고 천천히 말해보라고함
여기서부터 본론임
출근을하고 사장이란 작자를 만남 60대정도 되보인다고 함 무슨일하는지 어떻게하는지 교육받고 일하고있는데 주방아주머니 안계실때 말을 걸었다고함 돈 벌려고하냐고 여친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한얘기 그렇다고 말함 그러자 사장이란 작자가 이런일로는 돈많이 못번다고 돈 더 잘버는일 하게해준다고 도움준다고함 그래서 여친이 이게 무슨말인가 싶으면서도 돈잘번다니깐 궁금하기도해서 들어봄 근데 이 할배가 한다는말이 남자친구있냐고 물었다고함 여친이 있다고함 할배가 남자친구만날때 돈쓰냐고물음 참고로 예전엔 내가많이썻는데 요샌 여친이 더씀 그래서 여친이 그렇다고함 그러자 할배가 여자는 돈많이버는 남자랑 사귀어야된다고함 그게 일이라고 함 그래서 여친이 ??????이럼 할배가 돈많은사람만나서 돈받으면서 해달라는거 해주고 이러면서 돈벌면 많이번다고함 여친이 다시한번 ????? 할배가 쉽게말해 손잡아달라면 손잡아주고 같이있어달라면 같이있어주고 한이불덮자면 덮어주고 이러면 된다고함 쉽게말해 원조교제 그런남자 소개시켜준다고함 여친 순간 당황함 근데 아까말했듯이 내여친은 착하면서도 바보같음 말도잘못함 그냥 듣고 어이없고 당황스러워서 듣고만있음 그러니깐 할배가 더말함 예를들어 자기가 돈을주면 자기가 해달란대로 하면 된다 뭐이런말을 했다고함 그때 여친이 진심 표정이 안좋아졌다고함 그러자 할배가 뭐 강요하는건아니고 이런일도 있다고 이런식으로 얘기했다고함
이상이 내가 저녁시간에 들었던 얘기임 내 듣고 어이가없고 화나서 당장 사장바꾸라고함 여친 안된다고함 친분있는 이모랑 아는사람이라서 자기가 곤란해지니 참아달라고함 자기가 알아서할테니 참아달라고함 진심 열받아서 저녁시간 밥이고뭐고 안먹음 그리고 좀있다 또 여친이 문자가옴 할배가 또 말건다고 말피하려고 문자한다고함 주량이 얼마냐고 물어봤다고함 진짜 빡침 진짜 진심으로 달려가서 패죽여버리고싶어짐 하지만 여친 또 참으라함 내가 화나서 낼부터 일나가지말라함 나가면 내가 어떻게할지모르니 절대나가지말라함 여친 알았다함 그후로도 계속 말걸때마다 나랑 문자하면서 피해다님 일끝나고 갈때 여친 또 울면서 연락함 진짜 화남 이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나한테도 화가남 나도 눈물나려함 아 진짜 열받음
아 너무화나서 두서없이 막씀 일단 사과말씀드림 근데 진짜 너무화가남 하소연할곳이없어서 이런곳에 글남김 내가 이런곳에 이런글남기게될줄 몰랐는데 아진짜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