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래로에요
친한 남자인 친구가 잇는데요
여친이 생긴지 얼마안됫어요
근데 좀 사람기분나쁘게 지 여친이랑 저를 비교하네요ㅠㅠ
지금은 완전히 친구긴 한데 반년전쯤 걔가 저한테 고백을 했었거든요 
그때 제가 난아니다 해서 좀 어색해졌긴 했는데 지금은 정말 그당시 얘기 나눌정도로 편한 친구사이예요
저번에 둘이 얘기하면서 이런 얘길하더라고요
너랑 나랑 이성인데도 얘기도 잘통하고 이런 친구 다시는 만나기힘들것같다..
그래서 너랑 나랑 연인이 아닌 친구가 된게 오히려 잘된거 같다 연인이 되면 언젠가 끝이 올 수도 있고 서로 좋은점나쁜점 다 봐야하는 거 아니냐고..
저두 이 친구랑 대화가 너무 잘통해서 친구로 남는 거 너무너무 좋았어요!!
근데 여자친구 생겻다고 대뜸 이런얘길하는거에요
너랑은 좋은점나쁜점 다 보는게 싫었는데 얘(여친)는 아니다 
좋은점이든 나쁜점이든 다 알고싶다 이러고
널 좋아할때의 감정이랑은 다르다는 둥 
결혼까지 하고 싶다는 둥 
저한테 이런얘기하는 이유가 뭔가요?ㅠ.ㅠ 
또 얘기하다가 자기야~ 오빠가~ 이래요
여친이랑 얘기하는 게 버릇이되서 그렇다며 미안하다네요ㅋㅋㅋㅋㅋㅋ
아직 한달도 안됬는 데 뭔 버릇이ㅋㅋ 일부러이러나싶을정도로;;
하는 거보면 자기 여자친구 정말 많이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괜히 저 질투유발? 그런유치한거 할 성격도 아니에요ㅠㅠ
근데 솔직히 가만 있다 저런말 들음 기분 안좋잖아요
내가 뭐랫나? 근데 너그러는거 나 듣기싫다 그럼 괜히 내가 질투하는거 같고
ㅇㅏ난지금 남친이랑 깨진지도 얼마안됫는데ㅠㅠ
이거은근히스트레스받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