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글 써봅니다.
여기와서 여러글 보면서 나도 조립 무척 좋아해서
사이릭스 라는 CPU가 존재하던 시절부터 조립 했습니다.
조립 첫 발을 Amd로 시작한지라 지금도 애슬론 무슨 블랙 에디션인가 씁니다.
조립은 5년정도 안 하고 있네요.
예전에 멋도 모르고 전자상가에서 보드랑 시피유 사다가
K 몇인지는 까먹었는데, 400인가 였던거 같네요 클럭이.
얼마후에 듀론으로 바꾼거 같네요... 그러다가 펜티엄 4시절이 되었던 거 같고,
펜티엄 이라는 명칭이 끝날 때까지 am2 am3보드 쓰다가 요즘 노트북으로 바꾼지라
조립 안 했는데, 갑자기 예전에 듀론 썬더버드로 오버하고 그랬던 생각 나네요
여러대 쓰는데 5년전에 조립한 컴이 맛이 가서... 계속 켜두면 문제 없는데,
한번 끄면 그냥 삑삑 대서 보드 바꿀까 하는데, 지식도 없고 해서 예전 같지 않네요.
컴 조립할려면 인터넷에서 정보 수집해서 겨우 하는데, 워낙 자주 안 하니
규격이 바뀌는 것도 잘 모르겠고 합니다.
글이 두서가 없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옛 적 오버클럭도 쉽게 할 수 있던
그 시절이 좋은거 같기도 해서요.
배율로 올려서 오버 되는 시피유도 있었고, 암튼 그 시절은 배수든 클럭을 133에서 150 로 올리고 그러면서
쿨러 좋은 거 달거나 하면 쾌적했죠.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친정?에 가니 그 K5인가때의 흔적으로 키보드가 남아 있데요...
흐... 그 둔탁한 소리나는 키보드가 요즘도 있나 모르겠네요.
지금 쓰는 키보드들은 워낙 앝은지라 눌러도 소리도 안 나는데
어찌나 웅장하던지, 새 걸로 하나 사다가 보낼려고 합니다.
횡설주설이군요.
가끔 쓸테니 조언 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