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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5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리Ω
추천 : 0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20 17:25:32
거두절미하고..
여친은 잘살고 전 뭐없는.. 남자입니다..
여친은 정말이쁘고 .. 전그냥평벙해요;;
여친은 요리도 잘하고 내조도 잘합니다.. 전아무것도없조
저에게 반햇답니다 . 뭐없는. 저에게 . 하지만
이젠 다 없죠 그녀도 내조도..
아름답고 예쁘고 집잘살고 뭐하나 부러울게 없는 그녀를.. 사랑햇습니다..
제 뭐든걸 다줫고 .. 그녀때문에 낯선 이곳으로 이사도 왓고...'
잃는게 두려워 . 더 열심히.. 그녀에게 잘햇는줄도 모르겟습니다.
상처를 줫습니다. 그녀에게 .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햇지만..
제가 더이기적이엿기때문에..
다필요없습니다 .. 저에게 한없이 잘해준 그녀는 없습니다.
사랑햇습니다. 읽든안읽든상관없습니다.
부천에 와서. 그녈 위해 부천에 와서 삶이 행복햇습니다..
두서 없이 썻긴햇지만. 전 이제 갑니다.
어리지만도 . 가겟습니다.
사랑햇습니다.
사랑햇다 연희야..
마지막 .유서와도 같습니다.
모든걸 버리고 이곳에 왓을때 .
잘해보자 햇지만
이젠 모든걸 잃은것같은기분입니다.
이 글을 보진 않겟지만.
연희는. 항상 받침에 ㅅ이들어가면 .. 쌍시옷을 안씁니다.
한번은.. 그걸로 지적햇다가.. 꾸중을 듣기도 햇지요..
이제 제가.. 그걸 닮앗습니다..
아무튼.. 누군가 대화할 사람이 필요햇을거같네요.
제가 ..홀로지내며 외로움과 불면증에
지내왓던 날이많으니까요..
이건 일기와도 같네요 ..
마지막 일기.
낚시 이런거 모릅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님 아버님 동생 누나.
죄송합니다
못난 아들 이상형올림.. 사랑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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