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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참았다 나자식.
게시물ID : freeboard_1958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오급노예
추천 : 2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4/07 14:45:04

밤 1시 30분 넘었는데.

갑자기 과자 먹고 싶어서 부엌에서 꺼내 들기 까지 했는데.

흠. 자러갈거니까 그냥 내일 먹어야지. 라고 하고 다시 집어넣음. 

요즘 바지가 안맞기 시작했는데. 

잘 참은 것 같습니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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