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댓글 이력을 보면 아시겠지만

아이유팬은 아니구요 

닥반러를 무작정까는 닥반러까랑 말쌈까지 했던 

지나가는 아저씨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닥반러를 이해하는 사람정도?


근데 왜 아이유 옹호 비슷한 글을 쓰느냐?

지금 아이유팬은 정당한 댓글조차 못달 상황이거든요

닥반러를 이해하던 입장으로 지금의 아이유팬들 심정도 이해가 가서 글을 써봅니다

물타기도 아니고 단순히 아이유 옹호글도 아니에요

그냥 아이유팬도 아이유안티도 아닌 입장으로 써봅니다


물론 이번 표절사태에 아이유는 잘못이 없다

라고 주장할순 없는거겠죠

근데 문제는 아이유에게 집중포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근본적인 책임은 작곡가에 있는거잖아요 

무작정 아이유까는 내용에 대해선 눈살찌푸려지네요

그리고 이효리때랑 비교하는분이 많으신데

이효리랑 아이유랑 같은급으로 생각하시는겁니까?

음악적재능이나 가창력 이런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짬밥말입니다 짬밥

이효리는 사장이 타이틀곡 이걸로 하라고 해도

'꺼져 타이틀곡은 내가 정한다ㅗ'(웃자는 표현임;;)

할정도로 짬밥이 엄청난 사람이자나요

그러니 표절사태 터지니까 바로

'죄송합니다 활동안할게요' 

영향력이 큰만큼 이것도 자기가 정할수 있는거죠

근데 아이유는 그게 아니자나요

앞으로 나올 대처방안 또한 회사입장이겠죠 



잘못한걸 잘못했다 말하는건 당연한거에요

하지만 그사람을 망칠듯이 물어뜯는건 별로임

한두번의 실수로 사람 나락으로 떨어뜨릴필요가 있을까요

세상에 제일 한심한게 연예인걱정이라는데ㅋ

아이유 한달벌꺼 일년에도 못벌면서 누구 걱정이여 ㅠ

그래도 지나가다 한마디 써봅니다 ㅎ



결론 - 다른데서 아이유 죽일듯이 물어 뜯어도 오유에선 정당한 비판만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