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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출타한 손놈 잡음.
게시물ID : freeboard_1958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오급노예
추천 : 1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1/04/09 09:15:03

즈이 가게에는 일회용 전자담배도 팜. 

일회용 전자담배의 특성상 복불복으로 가끔 불량이 있음.

보통 불량품 교환 안해주는 가게가 많음.

왜냐면 개의 자제분 같은 분들이 하나 사고 다 빨고 나서 고장 났다고 교환하는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하지만 손님 입장에서 막 사서 깠는데 불량이면 얼마나 개빡치겠습니까. 

그래서 즈이 가게는 불량일 경우 구매 5분 이내에 교환해 줌. 

 

그리고 오늘 양침 모친 출타한 손놈 잡음. 

F 제품에는 1500모금 빨 수 있는 모델과 2500모금 빨 수 있는 모델이 있는데 박스가 아주 유사함니다. 

항상 1500모금 딸기 수박맛을 사가는 아줌마가 있음. 

가끔 불량 이라며 가져온 적 있음. 

그 아줌마 불량 잘 뽑네. 쓰던거 가져오나? 라는 킹리적 갓심으로 신규 노예와 반농담을 한적 있음. 

그런데 그 손놈이 오늘 딱 걸린거. 

사장 아들이 일하는 날인데. 2500모금 짜리를 사갔다가 5분 안에 돌아오더니 불량이라며 교환해 갔다고 함.

그런데 돌려준 제품이 1500모금 짜리 모델임. 

대충 이제 막 산거랑 예전에 사서 다 빤거 바꿔치기 한거. 

사장 아들 눈깔 돌아서 반품 들어온 딸기 수박맛 전부 뒤져본 결과 다른 반품들과 달리 확연하게 바닥 부분에 미세한 스크래치와 흡입구 부분에 액상이 달라붙은 흔적이 보임. 

사장 아들 단체톡에 그 아줌마 사진 뿌리고 그 아줌마특 반품 절대 불가 꼬우면 꺼지쇼. 시전하라고 통보. 

그렇다고 합니다.

아 어쩐지 그 손놈 이상하더라. 

 

이렇게 사기 쳐먹는 개 사기 도둑년때문에 신용을 잃는 사회가 되는 거고 국가경제가 무너지고 국제 경제가 불안정해지는 겁니다. 

양심을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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