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 건물주 꿈을 꾸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진상 임대인...
쓰레기 한가득?
걸리적거리면 귀챦지 않나??
거기다가,
음식물 쓰레기는 구석에 박아놔봤쟈, 냄새가 지속적으로 올라오는데.....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집...
회사 정리한다고 회사에서 물건들 잔뜩 가져다 놔서
안그래도 지저분한 집 더 지저분해 지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다니는 길(?) 정도는 치우고,
음식물 쓰레기(?)는 어느정도 치우는 편인데...
(물론 가끔 밀릴(?) 때가 있기도 함.. 그럴 땐, 썩은내와 곰팡이 냄새 콜라보.. )
내가 못 견뎌서 치우는 데...
( 뭐 그렇다고 해도 지저분하긴 마찬가지긴 하지만.. )
쓰레기 한가득 가지고(?) 사시는 분들은 정신감정을 받아봐야 될거 같은데....
흠...
여하튼,
건물주...도 머리아픈 구석이 있기는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