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몸이 튼튼하게 태어나지 않았는데
하필 근성은 어중간하게 많이 있어서
몸이 내구성 닳아서 폭발할 때까지 달리는게
원인인 듯..
자장구를 한번 타고 오면 대충
500~2000칼로리정도 태우고 오는데
먹는 건 딱 500칼로리 더 먹으니
안그래도 오버클러킹한 몸이 고장나는 것....
누가 18,000칼로리 태워야 지방 1kg이 빠진댔는데
그럼 6일만 나가도 아자뵹 빠질 건데
급하게 빼면 당연 아플 것ㅠ
어쩐지 자장구 탈 때는 하이해서 모르다가
며칠~ 일주일 쉬면 겁나 아프더라....
일단 정형외과를 집처럼 드나들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