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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안잘라준다고 펄펄 끓는 기름에 던져서 주인 화상 입힌 60대 남성
게시물ID : humordata_1958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한스푼
추천 : 19
조회수 : 2592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22/08/05 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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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호떡 두 개를 주문함

그리고 사장에게 커팅 요구

가게 내부와 메뉴판에 '커팅 불가'라는 안내 메시지까지 부착되어 있었던터라

가게 주인은

"호떡을 잘라주지 않는 것이 이 가게의 원칙"이라고

설명후 커팅 거부


이후 이 남성은 테이블에 놓인 가위를 발견하고선 다시 잘라 달라고 요구했으나

그 가위는 음식용이 아니라 테이프 등을 자르는 데 쓰는 가위였기때문에 재차 거부


그러자 A 씨는 욕설과 함께 자신이 산 호떡을 끓는 기름에 집어 던짐


가게 주인은 오른쪽 손등에서부터 어깨로, 왼쪽 가슴 부위까지  2도, 심한 부위는 3도로 진단을 받음

 

재판 결과 징역 1년 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ruffian71/22284031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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