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이언스지에 공동저자에 윤현수 박사와 노성일 이사가 빠진이유?
게시물ID : sisa_19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빠앙맨
추천 : 12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1/18 10:22:52
펌...................................
[황우석 교수가 말하는 '인간 황우석'] 발행일 : 2004.02.20 / 기고자 : 김철중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read_body.jsp?ID=0402200501

---중략---

이번 연구로 많은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국제특허 출원이 이어졌다. 특허의 지분은 로열티 수익과 직결된다. 하지만 황 교수는 특허 지분의 60%를 서울대학교에 넘겼다. 나머지 40%도 이번 실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연구원들에게 골고루 나눠줬다. 황 교수 지분은 ‘제로(0)’다. 

황 교수의 연구에는 아이로니컬하게도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서울대의대 신장내과 안규리(면역학) 교수의 영향이 컸다. 김수환 추기경의 주치의인 안 교수는 세포를 복제하는 방법만이 장기이식시 타인의 면역 거부를 완전히 해결하는 방법이라며 황 교수의 인간배아 복제 연구를 격려했다.

이번 연구의 결실은 국내 각 분야 최고들이 모인 ‘드림 팀’과 그 팀원들의 희생 정신에 크게 힘입었다.지난 2002년 말 어느 날 황 교수는 
서울대병원 문신용 교수, 한양대의대 황윤영 학장,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 등에게 조찬회동을 제안했다. 이들은 국내 산부인과 분야의 명망가들로, 황 교수와는 학회 등을 통해 안면을 터놓은 사이였다. 이들은 황 교수의 연구 취지를 듣고 의기투합했다. 
문 교수는 연구의 총 진행을 맡고, 황 교수는 여성의 난자 제공을 책임졌다. 노 이사장팀은 복제 후 줄기세포를 키우는 기술을 제공했다.

하지만 사이언스지에 등록할 저자 명단을 제한할 수밖에 없게 되자 윤현수 박사 등 노 이사장팀은 자기 이름을 빼라고 했다. 황 교수는 “과학자로서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업적의 논문에 자기 이름을 빼달라는 것은 보통 희생 정신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김철중의학전문기자 [email protected] 

--------------=----------

서울대병원 문신용교수는 연구의 총 진행을 맡고, 한양대의대 황윤영교수는 여성의 난자 제공을 책임졌다.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팀은 복제 후 줄기세포를 키우는 기술을 제공했다.

윤현수 박사 등 노 이사장팀은 자기 이름을 빼라고 했다.

---------------------------

놀랍게도 진행은 문신용, 난자윤리는 황윤영, 줄기세포배양은 노성일..이 세분야에서 지금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황우석박사의 체세포핵치환 배반포형성만이 무결점인것이다.그런데 어찌하여 무결점인 황우석 박사만이 책임지는가? 문신용,황윤영,노성일이 오히려 황우석을 비난하고있지않은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노성일과 윤현수는 이미 논문조작에 관여했기에 논문에 자기 이름이 올라가는것을 꺼렸다..어차피 언젠가는 터트릴 뇌관이었기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