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셀러드를 먹어야지. 라는 생각에 마트에서 셀러드를 사왔는데.
계란을 좋아해서 계란만 보고 집어왔더니.. 집에와서 보니 구운 닭가슴살 셀러드네요.
닭가슴살 길게 찢은거 말고 네모로 썬거.
사온거니까 먹어야지. 하고 먹는 중인데..
아.. 못먹겠다.
셀러드라 차가우니 퍽퍽함이 두배.
드레싱만 안뿌렸으면 개들 주는건데.. 라는 생각이 간절함.
아! 씻어서 주면 되겠다.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