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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4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신혜★
추천 : 1
조회수 : 116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9/09 15:25:34
저는 27살 남자구요 제 동생은 26살 입니다
저는 회새상활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제동생이 얼마전에 ROTC로 전역을 했어요
그런데 입대 하고 1년정도 있다가 부모님을 졸라서 K7을 샀습니다. 솔찍히 부대가 먼것도 아니고 군인이 그닥 차가 많이 필요하지도 않을거 같았는데 자꾸 조르니까 부모님이 사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역 하고나서 취직을 했는데 차를 또 사달라고 합니다
K7은 자꾸 상사들이 자기차보다 좋은차 끌고다닌다고 눈치준다고 다른 차를 사달랍니다
새로사달라는 차도 견적뽑아보니까 3천만원이 넘어가던데
그래서 지금 차는 어쩔거냐 그랬더니 그냥 2대 타겠답니다
제가 회사생활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이런게 실제 가능한 일인가요?
상사가 자기보다 좋은차 부하직원이 타고다니면 타지말라고 정말 눈치주거나 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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