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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5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향치
추천 : 3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1/05 11:11:33
퇴근하고 와서 아깽이 화장실부터 체크했는데
쉬아한 흔적만있고 응가한 흔적은 없음
모래가 맘에 안드나 하는 생각에
부랴부랴 마트가서 모래사와서 다른 화장실에 부어줌
응가주춤하며 걸어다니길래 드디어 싸는가보다 하고 화장실에 넣어줌
나도 밥 다 먹고 약먹고 자려고 준비중에
화장실 쳐다봤는데
아깽이 아직도 화장실에있음
다가가서보니 쌀 생각은 안하고 그루밍하고있음...
밤사이 고양이변비에대해 검색해본결과 최악의경우 죽을수도있다는 내용을 봐서
아깽이 걍 백팩에 집어넣고 병원으로 ㄱㄱㄱ함
의느님말로는 2~3일정도는 안싸도 건강에 문제없다고 변비약 처방해주심
살다살다 내 입에서
할수있는건 다해주세요
소리가 나올줄은 몰랐다
이따 저녁에 이사갈 집 보러다녀야하는데
난 약기운도 다 깨고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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