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순진하고 엄청 착하고 좀 귀엽게 생겼습니다;; 21살 남자구요.. 그래서인지 종교인들이 엄청 절 좋아해요;; 제가 대학로 근처에 살아서 자취방이 좀 많습니다. 몇번 그랬는데요 얼굴 반반한 여자가 머 종교얘기 꺼내면서 자세한 얘기는 자기 자취방으로 가서 얘기하자면서 잘 델꼬 가더라구요;; 것도 새벽1시에 여자 혼자 살면서;; 전 귀찮고 해서 그여자가 자기집 들어가서 신발벗는순간 걍 냅다 튀었구요.ㅡㅡ;; 또 얼마전에는 머 토론같은걸 즐긴다면서 자기 자취방으로 끌여들이더라구요;; 역시나 전 귀찮아서 도망 가긴 했는데;; 진짜 이사람들 얘기만 할려고 끌여들이는건가요?;; 아님 머 혹시 욕구에 목이말라서 성관계를 할려고 그런거에요?ㅡㅡ;;; 이상하게 보시지 말고 상식적으로 새벽에 여자혼자 사는 자취방으로 첨보는 남자를 끌여들이는게 좀 그렇자나요;;; 경험있으신분없으세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