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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옛 친구
게시물ID : humorstory_195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아무게
추천 : 8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8/26 00:22:39
지하철에서 .. 핸드폰으로 포커 게임을 하고 있었어요
참고로 재 핸펀은 햅틱이여. 아직 노예계약 안끝나서 열심히 쓰고 있음.

갑자기.
여자 옆에 안더니 친구랑 하는말.
-야 요즘 남자 회사원 스마트폰도 안들면 되니? 내남친은 나한테 아이폰 사줬는데.
-어우 부럽다. 난 남친 언제 생기나.

솔직히 이런말 듣는거 별로 기분 안나빠요.
근데
포커 게임하다 얼굴이나 봅세 하고 봤는데
나랑 눈 마주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 동창 XX야 간만이였지?
너의 동공은 나에게 말하고 있었어
중학교 같은반 XX야!! ㅋㅋㅋㅋㅋㅋ
니가 날 무시하고 다른쪽 본것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니 아니면
너의 발설때문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오유 이야기 하는거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대학교때 알려준 매일주소 아직도 쓰니
한번 만나서 이야기나 합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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