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만 10년 넘게 하다가, 고민은 있는데 어디 물어볼만한 친구나 지인이 없어 이렇게 글남깁니다.

내용이 두서가 없고, 띄어쓰기나 받침이 틀리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우선 저는 나이가 30살이며, 와이프랑 함께 캐나다,호주 이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가고싶다는 아니고, 진지하게 가기위해 계획을 세우는 중입니다.(이미 이전에 호주에 13개월정도 살았었고, 그때만났던 사람이 현재의 와이프입니다.)

그래서 제와이프는 필라테스 강사를 하면서, 외국가서 컬리지 다니면서 본업인강사를 살릴수 있으면 좋고, 안되면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어서,그쪽으로 일을 할생각입니다.

그래서 중요한건 제가 좀더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되는데, 현재까지는 목공이 캐나다 에서 인정을 받으며 괜찬은 직업이란것과 제가 손재주가 나쁘지 않다는 전제조건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번년도 말에 회사를 퇴사를 할예정이며, 그이후로는 예거직업전문학교 라고 실내목공및 마루시공,

도배실무및 바닥재 시공, 타일시공및 욕실리모델링을 각 과정별로 차근차근 배워서

국내에서 현장실무로 경험쌓고, 외국나가서(캐나다,호주) 기술직업을 살릴계획에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국내에서 배우는 목공이 실질적으로 외국에서 써먹을수 있는, 수요가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은 목조건물이 많고,국내에는 콘크리 벽지건물이 많아 이직업이 혹시나 한국에만 국한되고

외국(캐나다,호주)에는 수요가 없는거 아닌가 라는 의문점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자격증및 기술이 배워 외국을 나갔을때 일단 취직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는지와 필요하다면

저또한 칼리지를 다닐생각이지만, 그 전까지 2년정도는 와이프 뒷바라지(와이프 2년컬리지/학생비자)하면서 저는 워크퍼밋이라는 배우자같이 받는 비자를 받아 일을 할계획입니다.(확실한지도 아직 못찾음)

현재 제가 하고있는 생각들이 어느정도 맞는지는 정확하게는 되짚어보지는 못한 상황이며,

확실한건 회사를 그만두고 기술직을 배워 경력쌓고 이민을 갈거입니다.

혹시나 댓글 다시는 분중 외국에서 목공쪽으로 일하시거나 또는 아는 정보가 있으시다면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니면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댓글달아주시면 이메일이라도 갈켜주시면, 제가 귀찮으지 않는선에서

궁금한것들을 묻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현재는 볼트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 요약.

1.목공을 국내에서 배워서 외국(캐나다,호주)로 갈계획인데 실내목공/마루시공/도배실무/바닥재시공/

  타일시공/욕실리모델링 을 배웠을때 수요 및 취업이 잘되는지?

2. 학생비자를 받으면 배우자한테 워크퍼밋이라고 나온다고 하던데 정확하게 학생비자만큼 받는건지?

  별다른 서류심사 없이 바로 받는건지?

3. 혹시나 외국에서 기술취업 시 추천할만한게 있는지?(ex:000직업)

4. 목공및 캐나다 정보를 볼수 있는 사이트를 추천할만곳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