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받았던 포인세티아가 다 죽어가는걸 오유분들의 조언을 받아 어찌어찌 살렸습니다.
지금은 많이 건강해져서 죽을것만 같았던 줄기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있네요
그리고 요즘 화초 키우는데 재미를 들려서 이번에는 다육이를 키워볼려 합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두둥!
다육이 30종 세트!
원래는 이걸 지르고 싶었어요
두둥!
다육이 60종 세트!
근데 괜히 첨부터 오바하는거 같아서 걍 30종으로 만족할려구요
화초란게 무쟈게 귀엽군요..
우리 죽다 살아난 포인세티아가 왜케 귀엽게 보이는지
살아 보겠다고 싹을 틔운거 보니 감동이 폭풍처럼 몰려오네요
인제 다육이로 제 집을 물들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