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차 한국전쟁 上
게시물ID : humordata_869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귀포찡
추천 : 5
조회수 : 19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09 17:59:46

 





2012년 10월 10일 


한번도는 큰 충격에 휩싸인다.


근 20여년간을 철권통치해온 북한의 수괴 김정일이 죽었기때문이다.


  





이후 오극렬과 장성택이 김정은을 옹립하여 


북한내부를 장악하려는 권력


다툼이 시작되었고



                                                         


그동안 북한의 혈맹을 자처해온 중국은 김정남을 위시로한


친중파를 북한으로 보내 


중국식 개혁개방을 이끌고 집단지도체제를 확립하려는 과정에서


이들 3개의 세력사이 큰 혼란이 발생한다.


 

 


 


결국 이 북한정국의 혼란속에


오극렬을 위시로한 일명 '주체파'가 정권을 장악하며


김정은을 허수아비로 세운 체제를 확립하면서


이 2012년 10월에 북한 위기는 해결되는듯 하였다.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일주일 후 


주체파는 평양 호위총국 및 평양 방위사령부 및

최정예 806 기계화 군단 및 815 기계화 군단을 


장악함으로써 내부권력투쟁은 주체파의 완전한 승리로 끝나는듯 하였으나


그것도 잠시 중국의 사주를 받은 김정남이 평양인근 류경호텔 도로앞에서 원인모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발표가 조선 중앙통신에서 발표되면서


북한은 그야말로 중국의 통제속에 벗어난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10월 18일  남한의 주식과 채권 및 모든 금융자산에서


국지적 충돌이상의 무력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외신의 반응이 나오며 외국자본의 신속한 이탈이 벌어졌고


하루만에 100조가 넘는 금액이 남한 자본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남한경제는 패닉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2012년 11월 1일 북한은 김정일사후 근 한달여만에 



위대한 사령동지


김정은은 강성대국을 선포하고


조선중앙통신은 핵폭탄을 소형화에 성공하였다는 방송을 발표하였고


소형화에 성공한 북핵을 탑재한 미사일을 자국내 기지에 발사시켜 핵실험을 강행한다.




임기를 얼마 남겨두지않은 남한의 이명박대통령은 


미국오바마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안보리 대북제제강화할것과 


남한내의 핵무장여론이 뜨겁다는것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거론


실체적 제제수단이 필요하다는것을 언급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의 새 지도자 시진핑주석과 북핵관련 협의에 나서며


소형화에 성공한 북핵이 동아시아국가 (남한 일본 베트남 대만)들의


핵도미노현상을 우려하며 강력한 전력투사를 통해 북핵을 아에 무력화 시켜야한다고 말하고


다른국가들의 핵도미노 가능성에 위협을 느낀 시진핑은


김정남 사망으로 인한 북한내 중국의 영향권  


암묵적인 동의를 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북한 신정권 수립 보름만에 유엔안보리 대북결의안이 중국의 불참아래 


가결되었고 이를 중국의 북폭동의라는 신호로 여긴 미국은 




2012년 11월 16일 미리 예상해뒀던 지점으로 오키나와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B-2 폭격기에서 발사한 벙커마스터로 북핵기지를 초토화 시켰다.


다음날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사령명의로 북풍1호를 발령한다고 하였으며


한달내에 미국과 그 무리들의 책임자 처벌과 실질적인 보상처리가 없을경우 


전쟁에 돌입하게될것이라는 발표를 하게된다.




이에 남한또한 진돗개 하나를 발령 국지적충돌위협이상의 전쟁충돌이 실제적이라고 판단


한반도에 2번째 전쟁이 곧 발발하는듯하였다


그러나 2012년 겨울 


공시한 한달의 기간이 지나도 아무일이 없자 


모든사람들은 언제그랬냐는듯 일상으로 돌아갔고




제 18대 대통령으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선출된다.


남한에는 새 내각이 구성되었으며





그 다음 해 겨울 1월 북한은 남한정부가 전향적 태도를 보이고


                                한반도 비핵화를 담보로 정권의 생명을 보장해준다면



대화에 나설수도있다는 입장을 피력



국민지지율을 의식한 남한의 새정부로부터 


2월부터 인도적 대북 식량지원을 이끌어내기에  이른다


그리고 2013년의 봄은 평화롭게 지나가는듯했다


그러나 국정원의 남한내 좌익세력의 심상찮은 동향보고


한미연합사의 휴전선 이북 위험징후 포착보고와


북한공군의 소티수의 폭증등의 심상찮은 보고가 계속해서 올라왔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대화공세에 나서는 북한이 정권을 포기하면서까지



전쟁을 일으킨다는 말은 어불성설에 불과하다면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는등의 행위는 하지않았다 그리고



이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도 미국 펜타곤은 


2013년의 5월 둘째주 북한의 이상동향을 포착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보고하였으나 


진돗개하나등의 조치를 취하는것외에는 


미국 함대파견같은 실질적 조치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않은채


그렇게 48시간이 흐르고  5월 21일 밤 




서해 5도 사령부로 부터 급전으로 북한군 공기부양정 수십척이 남하하고있다는 보고가 올라오고






서부와 동부전선의 북한군부대의 포격이 시작됐다는것을기점으로 전면전이 발발한것으로 판단




 한미연합군은 데프콘 2를 발령하고 작계 5027에 의한 미함대에 지원을 요청한다

그리고 강원도 곳곳에서 북한특수부대가 출몰했다는 보고가 속출한다


전쟁이 시작된것이다.












BGM 정보 : http://heartbrea.kr/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A%A8%EB%8D%98%EC%9B%8C%ED%8E%98%EC%96%B4&document_srl=438565&mid=bgmstorage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