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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리 짬이 찼구나 싶을 때
게시물ID : freeboard_1959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쿸쿠보틀
추천 : 2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04/21 14:54:22

메누도라고 멕시코 내장탕 있거든요??ㅋㅋ

 

오늘 그거 한캔 주시길래 받아와서 끓였는데 

맛보니 내장 잡내 오우야ㅋㅋㅋㅋㅋㅋㅋ 

비린내 쩔어욬ㅋㅋㅋ

 

이거 어떡하냐 생각하다가 

간마늘+후추+샐러리 찹해서 넣고 후르륵 끓이니

어머 세상에 이런 존맛탱구리?? 

 

병아리콩이 쫀득쫀득 내장이 꼬소하고

깊은 육수가 아쥬 끝내줍니다욬ㅋㅋㅋㅋㅋ

 

타코집에서 토요일에만 파는 메누도 이렇게 먹어봅니다...ㅎ

KakaoTalk_20210420_2252273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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