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과 [소스 코드]만으로 많은 팬들의 신뢰를 쌓은 던칸 존스는 차기작인
[워크래프트]에서 게임팬으로서 제대로 영화화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데요.
알고 만드는 것과 모르고 만드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보는 입장에서 이제 던칸 존스를 믿고 기다려야 될 듯한데요. 레전더리는 [워크래프트]가 2014년 1월 13일 벤쿠버에서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는군요.
최근 루머로는 [반지의 제왕]의 느낌에 강한 폭력이 들어간 판타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루머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되겠구요.
확실한 소식은 현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온라인 게임 보다는 90년대 '워크래프트'의 초반부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쓰여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내용은 차기작이나 되어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레전더리는 유니버설과 개봉 시기를 결정하게 되겠지요.
피터 잭슨의 뒤를 이어 대박 판타지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