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 영화보러 갓다가 들어간 곳인데 사실 엄청 유명한데인지 몰랏음
그냥 간판 보면 오래된집이고 혹시 맛집? 이랫는데
역시나ㅇㅅㅇ
점심시간에 가니 사람이 많앗음
번호표까지 뽑는다는데
그 정돈 아니엿고 2~3분 기다리니까 금방 착석 가능
나는 짬뽕밥 먹고 같이간 사람은 삼선짜장
생각보다 불맛이 거진 안남
갠적으로 불맛 나는거 좋아해서인지 걍 평범한 맛이었음
맛없지도 막막 맛잇지도 않은 ㅡ,ㅡㅋ
근데 짜장은 양념 진짜 많이 줌
밥 한공기 시켜서 비벼 드셔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