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이제 조금 있으면 50...
세상살이를 다 안다 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아는데....
운동을 모르는 내가 헬스클럽 가서,
5키로만 들고도 쩔쩔매면서도,
절대로 60키로 들려고 시도도 안한다는 것은,
언젠가 누군가가 이야기해준 것 들어서 인데,
누군가,
테니스라는 운동을 시작한다는데,
하지마라 라는 말을 못하겠음....
그냥 딱 봐도 척추가 정상이 아닌 사람인데.....
확실히,
현자라는 직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