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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기 할거까진 없고
게시물ID : baseball_9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꼴리건
추천 : 1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09 20:46:57
그래봐야 진흙탕 싸움이니깐
오늘 일만 이야기 합시다 

나도 야구 본지 오래됬고 주루시 
특히 643 병살 상황시 1루 송구 방해 의도로
슬라이딩 야수 향하는 거 정당한거 충분히 잘 아는 사람인데요

김강민이 이번엔 슬라이딩이 진짜 
발을 뻗고 들어간게 아니라 리플레이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문규현 사정거리 들어오자마다 냅다 갈고리처럼 후려갈깁니다

프로야구 선수가 여기서 키보드로 다닥거리는 
우리보다 그렇게 건강하고 운동만 하는 사람이 
그렇게 아파서 쓰러져서 몇분동안 그라운드에 누워서 신음하고 
겨우 일어나서 부축받으며 걸어나갈 정도면 심한거 아닌가요

부상을 입히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할지라도
자기팀 선수가 잘못을 했으면 아니 잘못이 아니더라도
상대팀 주전 유격수를 부상입혔으면 가만히 라도 있던가 
찌질하게 반대나 날리고 다니고 

아닙니다 이해가 되네요
팬들이 시발 존나 이딴 호구 짓이나 하니깐 
프런트가 팬들 알아보고 그런 짓이나 하고 다니네요 

아래 글에도 썼지만 정말 
만나기만 하면 쳐발리던 SK위에 롯데가 있는것도 신기하고
김성근 감독님 일로 SK팬들 진짜 안타깝다고 생각했던 롯데팬인데 

아주 그냥 가관입니다
온라인에서 특정팀 및 팬 상대로 이렇게 흥분해보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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